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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으로 쏠림이 과도하면 다른쪽으로 되돌림이 일어나는 것을 '평균회귀'라고 함
- 초대형주로 집중됐던 상승세가 저밸류에이션 종목과 중소형주로 확산하는 평균회귀가 일어나고 있음
- 저 밸류에이션 종목 중에서는 주주환원(배당&자사주)관련 종목을 정리한 바 있는데, 오늘은 중소형주 중에서는 수급과 실적차원에서 관심종목을 추렸음
■ 한쪽으로 쏠림이 과도하면 반대 쪽으로 되돌림이 일어나는 것을 ‘평균회귀 (Mean Reversion)’라 한다.
초대형주로 집중됐던 상승세가 저 밸류에이션 종목과 중소형주로 확산하는 평균회귀가 일어나고 있다.
■ 저 밸류에이션 종목 다수는 고배당이기도 하다.
배당시즌이 다가온다는 점에서 주주환원에 적극성을 보여주는 기업은 계속해서 관심에 올릴 필요가 있다.
기말에 배당을 한번에 몰아서 지급하는 종목일수록 실제 배당을 받기 위한 목적의 투자자들이 연말/연초에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다.
또한 자사주 의무소각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주주환원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킬 수 있으며, 종목을 고를 때는 단순히 자사주 비율이 높은 것 보다 지배력 변화와 이익잉여금을 고려해야 한다.
배당주와 자사주 소각이 가능한 종목에 대해서는 각각 ‘11/11, 쏠림의 다음은 확산2 (장/단기 배당주 선호도 구분)’, ‘11/13, 지배력 변화&이익잉여금으로 본 ‘자사주 소각 후보’에서 관심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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