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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 비트코인 하락, ISM제조업 부진에 증시 하락
- 엔비디아와 시놉시스, 오픈AI와 액센추어의 협력 소식
■ 금리 상승, 비트코인 하락, ISM제조업 부진에 증시 하락
- 위험자산 선호 약화: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채 금리 상승과 암호화폐 시장 약세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약화.
특히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친 요소 중 하나는 일본 기준금리 인상 우려.
BOJ 총재가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 일본 국채 금리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선물시장에 반영된 다음주 FOMC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여전히 80%대를 유지.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누구를 지명할지 결정했다고 언급하며 시장의 통화완화 기대를 뒷받침.
미국과 일본의 엇갈린 통화정책 방향 전망에 일각에서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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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제조업 부진: 11월 ISM제조업 지수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해석됨.
특히 가격 항목이 5개월만에 상승하면서 관세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
산업별 업황 코멘트 곳곳에서도 관세 불확실성과 마진 압박이 지적됨.
하지만 트럼프 정부의 관세가 종료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움직임도 존재.
트럼프 정부의 국가비상경제수권법 (IEEPA)을 근거로 한 관세 부과 합법성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는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위법 판결 시 환불받을 자격을 보장받기 위해 국제무역법원에 소송을 제기.
관세 종료 가능성을 감안하면, 인플레이션보다 더 큰 문제는 고용과 수요 약화일 수 있음.
11월 ISM제조업 지수에서 신규주문과 고용 항목 모두 하락했고, 운송장비와 석유/석탄 산업에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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