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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금리 안정으로 IRS 리시브 유입되며, WGBI의 자금 유입은 2026년 4월 부터
■ CD 금리 안정으로 IRS 리시브 유입되며, WGBI의 자금 유입은 2026년 4월 부터
- KB증권은 금리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단기자금 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언급 (11/10).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되는 가운데, 11월들어 CD 91일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단기자금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금리가 상승.
또한, CD 금리 상승으로 IRS도 상승.
지난주 CD 91일 금리가 2.83%로 동일했지만, IRS 금리가 상승했으며 본드 스왑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하면 IRS 리시브의 손절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
연말은 단기자금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점은 우려 요인.
또한, CD 금리 상승의 요인 중 하나는 은행의 예대율 관리로 판단하는데, 연초 이후 예대율 관리는 다소 완화될 것.
10월 이후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이 이동하면서 은행 예금이 유출.
반면, 10월 15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이 어려워졌지만, 기존에 대출 신청이 이뤄졌던 것들이 후행적으로 나오면서 대출은 꾸준히 나타났던 것으로 판단.
은행들의 유동성 관리가 엄격해지는 연말과 겹치면서 은행들은 금리를 높이면서 자금을 조달.
하지만, 연말이 지나면 은행들의 유동성 관리는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단기자금 시장으로의 자금도 재설정이 이뤄질 것.
또한, 연초 대출이 재개되겠지만, 정부의 10.15일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대출 총액 한도가 감소했다는 점에서 은행들의 예대율 관리도 다소 완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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