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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종자기업
- 3Q25 인디아와 인도네시아 기상이변으로 매출 순연
- 체크포인트:
- 24년부터 해외 매출이 50% 이상
- 2026년 멕시코 진출 예정
- 리스크 요인:
- 매년 50억원 내외의 재고자산 폐기 손실
■ 국가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는 196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종자 기업이다.
채소 및 과수 등의 종자를 개발하며 해외 356개 품종, 국내 388개 품종을 판매하고 있다.
해외는 법인 7개 (중국(2),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튀르키예) 및 외국 딜러십 거래처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농협경제지주로 지분 57.9%를 보유하고 있다.
■ 3Q25 인디아와 인도네시아 기상이변으로 매출 순연
농우바이오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억원 (-1.1% YoY), 영업이익 37억원 (-42.7% YoY, OPM 9.5%), 당기순이익 43억원 (+31.6% YoY)을 기록하였다.
인디아와 인도네시아의 이례적인 장마와 홍수 등으로 제품출고가 4분기로 지연되면서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연되었다.
또한, 상토의 주원료인 코코피트와 피트모스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악화되었다.
종자 처리 방식 개선 및 환차익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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