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략: 1분기에 알파 드리븐 전략, 2분기엔 베타 컨트롤

KB 월간전략
25.12.30
읽는시간 1분
■ 1월 주식비중은 ‘확대’이다.
2분기의 복잡한 매크로 환경을 생각한다면, 연초부터 일찌감치 성과를 챙겨놓는 것이 귀해 보인다.
1분기엔 통화 완화 기대가 다시 살아날 것이며, AI는 ‘리스탁킹 사이클’을 넘어 ‘과잉 발주 사이클’ 시작을 주목한다.
비중확대 업종은 반도체와 증권을 꼽는다.

■ 시장 전략: 1분기에 알파 드리븐 전략, 2분기엔 베타 컨트롤
강세장에서는 ‘펀더멘탈’보다 오히려 ‘통화정책’의 영향력이 더 커진다.
왜냐하면 ‘실적/경기’는 항상 성장하고 있으므로, ‘통화정책’의 영향력만 남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2분기보단 1분기가 더 나은 환경이라 판단한다.

1분기엔 우려보다 안정적인 물가가 완화정책을 지지할 것이다.
특히 최근 파월의 물가인식이나 차기 연준의장 지명 등을 볼 때, 연준은 과잉완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펀더멘탈에선 ‘과잉발주’를 주목한다.
‘GPU 과점구조’에서 ‘ASIC’으로의 수요 확장은 단순한 메모리 수요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는 팬데믹 당시 봤던 ‘재고확보 경쟁’의 시작을 뜻한다.
과잉발주는 훗날 ‘과잉재고’와 ‘후발업체의 추격’을 만들 것이란 점도 유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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