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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통계국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치가 나올 2월 6일. 기준금리 말고도 많은 통화완화 도구들
■ 노동통계국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치가 나올 2월 6일.
기준금리 말고도 많은 통화완화 도구들
노동통계국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
노동통계국은 매년 2월에 1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작년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수정하는 연례 벤치마크 수정 (Annual Benchmark Revision)을 함.
기존에 발표된 월간 수치는 약 12만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 기반 데이터.
표본을 이용해서 추정한 수치이므로 실제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미국 내 거의 모든 기업 (약 97%)이 의무적으로 정부에 제출하는 실업보험 세금 납부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QCEW (고용 및 임금에 관한 분기 전수 조사, Quarterly Census of Employment and Wages)로 연간 보정을 시행.
2월 연례 벤치마크 수정에 앞서, 전년도 8~9월에 QCEW를 바탕으로 전년도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수정한 수정 예비치를 발표.
따라서 2월 연례 벤치마크 수정치는 전년도 4월 수치부터 12월 수치까지 9개월치가 수정.
그래서 예비 수정치와 최종 수정치의 수정폭은 다른데, 대체로 방향은 비슷하게 나오는 경향을 보임.
2024년 예비 수정치는 81.8만명 하향 수정됐는데, 최종 수정폭은 -58.9만명.
작년에 나온 예비 수정치는 91.1만명 하향 수정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만큼, 60만명 이상 하향 조정될 전망.
이 수치가 상향 또는 하향 수정될 때는 경제의 변곡점인 경우가 많다는 게 연준 인사들의 평가.
표본을 바탕으로 월간 수치를 집계할 때는 설문 조사에 응답하지 못한 신생 기업의 고용 창출분을 신생/소멸 기업 모델 (Birth-Death Model)을 사용해서 과거 추세를 기반으로 추정하는데, 경기가 꺾이는 변곡점에서는 신규 고용 창출이 과대추정되기 때문.
따라서 하향 수정폭이 클수록, 고용시장뿐만 아니라 경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우려도 높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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