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대표 자금 이탈이 의미하는 것

KB Asia Monitor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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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중국증시 주식형 ETF 자금 4,000억 위안 이상 순유출, 중국 정부 자금 (국가대표)으로 추정
  • 주로 하락장을 대응했던 국가대표 자금, 올해 조치는 상승 추세 지속을 위한 속도조절
  • 단기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나, AI 밸류체인 (IT H/W, 전력망 등) 상승세 지속 전망
■ 지난주 중국증시 주식형 ETF 자금 4,000억 위안 이상 순유출, 중국 정부 자금 (국가대표)으로 추정


중국 재무부 산하 중앙회금공사 (중국 내에서는 ‘국가대표 자금’으로 지칭)가 최근 다수의 CSI300 ETF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Wind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전체 주식형 ETF의 누적 순유출 규모는 4,071억 위안에 달했다.
대표적으로 화타이보이루이가 운용하는 CSI300 ETF의 보유 좌수 변화를 살펴보면, 2025년 말 기준 중앙후이진 계열이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735억 좌 대비, 2026년 1월 22일 기준 유통 좌수는 685억 좌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와 유사한 패턴은 화샤, 이팡다, 지아스 등 주요 운용사의 CSI300 ETF에서도 공통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종합해 보면, 중국 국가대표 자금으로 분류되던 기관들이 2026년 연초 이후 다수의 광의지수 ETF 보유 규모를 축소하고 있으며, 시장은 이러한 정부 계열 자금의 포지션 조정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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