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책 영향에 급락한 건강보험주, 성장주는 강세 지속

US Market Pulse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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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부 정책 기조에 하락한 건강보험주, 고용 둔화 속 성장주 상승
  • 수익성 우려 높아진 건강보험주, 마이크론의 HBM 생산 시설 확충, 메타와 코닝의 광섬유 케이블 계약
■ 트럼프 정부 정책 기조에 하락한 건강보험주, 고용 둔화 속 성장주 상승

- 건강보험주 급락: 3대 지수가 엇갈린 가운데 다우 지수가 나홀로 하락.
다우 지수에서 비중이 큰 헬스케어와 금융 업종 성과가 모두 부진했기 때문.
둘 다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가 부정적으로 작용.
헬스케어의 경우, 월요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CMS)가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지급률을 0.09% 인상한다고 발표한 영향.
시장에서 예상했던 인상률인 5~6%를 크게 하회함.
건강보험주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에 유나티이드헬스 그룹 (-19.7%), CVS 헬스 (-13.8%) 등 건강보험주 주가 급락.
CMS의 2027년 지급률 최종 발표는 4월로, 그 전까지 건강보험 업계는 로비를 통해 지급률 인상을 시도할 전망.
하지만 트럼프 정부의 정부지출 축소 기조를 고려할 때, CMS가 건강보험 업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성장주 상승: 나스닥 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하는 등 성장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임.
바텀업 측면에서는 마이크론의 싱가포르 내 HBM 생산 시설 확충 발표, 메타와 코닝의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이 AI 시장 성장 전망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탑다운 측면에서는 부진한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통화완화 필요성을 높임.
소비자신뢰지수는 2014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
고용 여건에 대한 평가가 악화됐는데, 현재 일자리가 많다는 응답은 팬데믹 이후 최저, 현재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ADP는 1월 3일로 끝난 4주 동안 민간 고용이 주당 평균 7.8천개 늘었다고 발표했는데, 이 주간 수치는 3주 연속으로 완만하게 줄어드는 중.
기업들의 해고 소식도 다시 빈번해지기 시작.
지난주 아마존이 1.4만명 이상의 해고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운송주 UPS도 아마존과 협력 관계를 종료하면서 최대 3만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힘.
미디어/엔터주 핀터레스트도 AI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9월말까지 직원 수를 15% 미만 감축할 예정이라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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