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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ant Mix 전략이 필요한 대형 성장주, AI 투자 부담과 함께 높아지는 노동수요 위축 걱정
■ Constant Mix 전략이 필요한 대형 성장주, AI 투자 부담과 함께 높아지는 노동수요 위축 걱정
대형 성장주 내에서 필요한 Constant Mix 전략.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반응이 크게 엇갈림.
두 회사 모두 설비투자 (CAPEX)를 크게 늘리고 있지만, 메타는 투자의 성과를 광고매출 증가로 보여준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과잉투자 우려가 더해졌기 때문.
메타는 3개월 전에 과잉투자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는데, 그 덕분에 주가 멀티플 부담을 많이 낮췄음.
비슷하게 주가 멀티플이 낮아진 종목이 엔비디아.
엔비디아의 NTM P/E는 24.9배.
최근 10년 동안 이보다 낮았던 시기의 비중은 8% 정도뿐.
주가 멀티플 매력이 높은 덕분에 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고 있지만 크게 하락하지도 않고 있음.
이익전망치가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어서, 주가가 횡보하면 주가 멀티플은 더 낮아질 것.
그러면 작은 호재에도 주가가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음.
따라서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주가가 오른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의 비중을 늘리는 Constant Mix 전략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
Constant Mix 전략은 시장에 대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거라는 기대가 약해져서,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다른 종목을 매도할 가능성이 높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전략.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에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한다고 하는 등,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가 재점화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는 있음.
투기성이 강한 자금이 더 유입될 여력이 있어서, 추가 상승 기대가 사라진 건 아님.
하지만 미국 개인투자자의 자산배분 비중을 보면, 주식은 이미 2000년 IT 버블 이후 최고 수준에 위치.
액티브 매니저의 주식 비중을 보여주는 NAAIM 노출 지수도 장기 평균을 상회.
통화정책 기조가 바뀌기 전까지, 당분간 강한 추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따라서 투자자들은 확실히 좋아 보이는 매모리 반도체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매우 불안해보이는 소프트웨어주는 매도하고 있는데, 성장 기대와 과잉투자 우려가 공존하는 대형 성장주는 모멘텀보다는 멀티플 관점으로 접근.
성장 기대를 반영한 주가 멀티플 (PEG 비율)이 낮기 때문에, 상승 재료가 생기면 크게 오를 수 있는 환경이므로, 성장주의 비중을 축소하는 것보다, 대형성장주 안에서 Constant Mix 전략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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