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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 걱정하고 있는 대차대조표 축소가 단행되기 위해서는 금융 규제 완화 선행이 필요
■ 시장이 걱정하고 있는 대차대조표 축소가 단행되기 위해서는 금융 규제 완화 선행이 필요
- 지난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를 통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를 지명.
케빈 워시는 2002~2006년까지 조지 W.부시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수석보좌관을 경험했고, 부시 전 대통령이 연준 이사로 지명하면서 2006년 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연준 이사를 경험.
마이란 전 연준 이사의 임기가 1월 31일부로 임기가 마무리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란 전 이사 자리에 케빈 워시를 이사로 지명하고 파월의 임기가 마무리된 5월 15일 이후 의장직을 수행할 것
- 케빈 워시는 금리인하와 대차대조표 축소를 주장.
케빈 워시는 기존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던 케빈 하셋보다는 금리인하에 보수적인 스탠스를 갖고 있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이 높았던 2009년 9월에도 워시는 실물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거두어 들이기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
2010년 11월에 시작된 2차 양적완화에 대해서는 찬성표를 던졌지만, 연준 의장에 대한 예우와 연준 단합 때문이며 물가 상승을 우려한다고 언급.
물가를 우려하는 점은 연준의 독립성 훼손 우려를 낮추지만, 시장은 차기 연준 의장이 큰 폭의 금리인하가 없을 것을 우려.
다만, 케빈 워시는 금융시장의 자금은 풍부한 반면, 실물 경제의 신용은 타이트하다고 언급.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실물 경제를 지원하면서 대차대조표를 축소를 통해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해야 한다고 언급.
물가 부분에 대해서는 AI 등 생산성 향상은 물가의 하락 요인이며, 과거와 같이 임금 상승률이 높아지면 물가가 높아진다는 믿음을 버려야 한다고 평가.
관세에도 핵심 상품의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고, 주거 비용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는 요인.
또한, 물가는 정부가 너무 많은 돈을 사용할 때 발생한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지난 4월에는 WSJ 기고문을 통해 양적완화로 정부의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더 확장적인 재정지출을 사용한다고 언급하면서 연준의 방대한 대차대조표가 축소돼야 한다고 언급.
즉,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것이 확장적인 재정지출을 저해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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