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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주가 폭락, 구조적 문제 아니다
- 반도체 주가 조정, 단기에 그칠 가능성 높다
-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한다?
■ 반도체 주가 폭락, 구조적 문제 아니다
2월 4일 (현지 시간), AMD의 주가는 17% 하락했고, 반도체 산업 지수는 4.4% 급락했다.
AMD의 실적은 견고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1분기 가이던스와 예상치 못한 중국 매출을 반영했음에도 강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다만, AMD를 비롯 반도체 산업의 주가 하락은 ‘단기 가격조정’으로 보이며,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전틱/피지컬 AI로 반도체 칩 수요는 공급을 상회하고 있으며, 전력 부족과 네트워크 지연을 극복하기 위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도 주요 기업 CEO들이 진화 중이다.
■ 반도체 주가 조정, 단기에 그칠 가능성 높다
최근 주가 하락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이익보다 더 빠르게 오른 주가의 ‘속도’에서 나타난 문제로, 단기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현재의 반도체 산업은 견고한 이익이 뒷받침되고 있으며, 자본수익성도 시장보다 높기 때문이다.
미국 반도체 산업의 12MF P/B는 2025년 3월에 3.6배 수준에서 6.4배 (2026년 1/30 기준)까지 매우 빠르게 올랐지만, 12MF ROE는 18.8%에서 24.9% 상승에 그치면서 주가는 고평가 영역에 들어갔다.
다만,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성장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장기 주가 배수도 높지 않다.
반도체 산업의 향후 EPS CAGR (2026~2028)은 21.2%로 시장 평균 14.2%를 상회하고, 이를 반영한 멀티플 배수 (PEG: 12MF P/E 24.6배 반영)는 1.2배로 시장 평균 1.5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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