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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와 역대급 계약 맺은 AMD, 주주까지 해피하다
- 기존 칩 활용한 커스텀 칩, 비용 줄이는 구조
- 전략적 워런트 발행, 장기적 매출 유도 (Lock-in)효과 발생
■ 메타와 역대급 계약 맺은 AMD, 주주까지 해피하다
AMD (AMD US)는 메타 (META US)와 차세대 AI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서 다년간의 가속기 및 CPU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6GW 규모의 전력량에 해당하는 칩을 공급하고, 메타에 최적화된 맞춤형 가속기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AMD는 AI 데이터센터 연평균성장률 (CAGR) 80% 이상 달성과 3~5년 내 EPS 20달러 달성이라는 장기 재무 목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6GW급 규모는 약 1천억 달러에 달하는 잠재적 매출을 의미 (AMD 연간 매출의 약 3배 규모)하며, 기존 OpenAI 계약을 포함하면 1티어 공급사로 올라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무엇보다 성과 연동형 계약은 매출에 대한 락인 효과를 가져와 AMD의 주주에게도 구조적인 이익을 안겨줄 전망이다.
■ 기존 칩 활용한 커스텀 칩, 비용 줄이는 구조
계약의 내용은 향후 5년간 총 6GW 용량의 데이터센터에 대응하는 Instinct GPU를 공급하는 것이다.
AMD의 MI450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메타의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변형 모델을 개발하고, 메타의 OCP (Open Rack) 표준에 맞춘 AMD의 ‘Helios’ 랙 스케일 아키텍처가 도입될 예정이다.
메타는 차세대 CPU인 6세대 베니스 EPYC의 초기 핵심 고객이며, 이를 통해 Agentic AI 수요에 대응할 생각이다.
맞춤형 칩에도 불구하고 기존 MI450을 활용한 개발이므로 추가 운영비용 (OpEx) 발생이 최소화되어 영업 레버리지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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