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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호조에도 하락한 엔비디아, 반면 반등 흐름 이어간 소프트웨어
■ 실적 호조에도 하락한 엔비디아, 반면 반등 흐름 이어간 소프트웨어
- 실적 호조에도 엔비디아 하락: 3대 지수 혼조 마감.
나스닥 지수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부진.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엔비디아가 5% 이상 하락한 영향.
반도체/장비 산업그룹과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
엔비디아가 이번 실적을 통해 보여준 강한 GPU 수요와 높은 수익성이 얼마나 지속될 지 불확실하다는 의구심이 불거졌기 때문.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자본지출을 계속 늘릴 수 있을지, AI 칩 생산에 필수적인 메모리 부품의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며 수익성을 압박하지 않을지 등이 계속 거론되고 있음
- 엇갈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장비 산업그룹이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그룹은 반등세를 지속.
이번주 실적을 발표한 워크데이, 세일즈포스 등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제시한 가이던스는 대체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2/25, 2/26).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개한 재무회계 분야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의 가이던스도 마찬가지.
2~4월 분기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를 10%로 제시했는데, 이는 2023년 2~4월 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AI로 인한 산업 잠식 우려가 충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주가는 낙폭과대 인식 속에 반등.
정작 펀더멘털 측면에서 더 강한 결과를 보여준 반도체 주가가 하락한 걸 보면, 최근 뚜렷한 수익을 안겨준 ‘반도체 비중확대, 소프트웨어 비중축소’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온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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