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동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 확대. 은행·소비재 선별적 접근

KB Asia Monitor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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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분쟁 발생 이후 인도 증시 반응
  • 러시아산 원유 딜레마와 변동성 확대, 은행·소비재 주목
■ 중동 분쟁 발생 이후 인도 증시 반응

2026년 2월 27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기점으로 중동 리스크가 본격화되면서 인도 증시는 이번주 약 2~3% 하락했다.
한국과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증시 대비 낙폭이 제한적인데, 인도 증시가 연초 이후 이미 상당 부분 조정을 받은 상태였고, 국내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하락폭을 일부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섹터별로는 중동 익스포저가 큰 기업과 유가 원가 민감 업종 위주로 낙폭이 집중되었다.
L&T는 매출, 신규수주, 수주잔고의 약 33~37%가 중동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이번 주 -9% 하락했고, 중동 노선 비중이 높은 IndiGo (-9%)와 GMR Airports (-5.4%)도 항공편 취소 여파로 급락했다.
국영 정유사 (OMC) HPCL (-8.5%), IOCL (-9.1%), BPCL (-7.5%)은 국제유가 급등분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는 구조적 특성상 마진 압박이 불가피하다 (표 1 참고).
이처럼 이번 분쟁의 충격은 중동 익스포저와 유가 민감도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차별화되고 있으며, 향후 증시 방향성은 결국 국제유가의 상승폭과 지속성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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