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란 공습에 따른 일본 경제 영향
KB Macro
■ 아시아 국가 중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은 일본
호르무즈 해협이 실질적으로 봉쇄됨에 따라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경제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LNG 수입은 높은 비중을 호주에 의존하고 있으나, 원유 수입의 96%는 중동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한국 (69%)과 중국 (44%)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일본의 에너지 수입 대상국 중 미국과 호주를 제외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의 호즈무즈 해협 의존도가 각각 66%, 89%, 100%, 100% (오재영, 3/5) 인 만큼 봉쇄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IEA 권고에 따라 에너지를 비축해 왔으며, 작년 12월말 기준 총 254일분의 석유 비축량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당장의 수급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이란이 호즈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공격함과 동시에 중동 지역 주요 에너지 인프라 시설들에도 공격을 이어가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종료된다고 해도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장기적 수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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