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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불안 여전한 가운데 증시 혼조.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 부진
- 클라우드 수요 호조에 오라클 실적 서프라이즈, 아마존과 세일즈포스의 회사채 발행에 대한 엇갈린 평가
■ 중동 불안 여전한 가운데 증시 혼조.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 부진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 3대 지수 혼조 마감.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임박 발언 이후 시장의 공포가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중동 상황과 국제유가 방향을 주시하며 증시 변동성 지속.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발언과 관련해, 이란은 미국이 전쟁의 종료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주변 산유국들이 1리터의 원유도 수출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천명.
실제로 장 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매설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증시는 상승폭을 반납했고, 한 때 80달러를 하향 돌파했던 WTI는 반등.
트럼프 대통령은 기뢰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이전에 본 적 없는 수준의 군사적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불확실성 지속
-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 부진: 중동 불안 속에서도 성장주는 선방.
월요일에 이어 반도체와 하드웨어 산업그룹이 고성과를 보였는데, AI 인프라 구축 수요를 바탕으로 한 펀더멘털 우위 덕분.
지정학적 문제와 별개로 경쟁적인 AI 투자 수요는 계속되고 있음.
반면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 고용 둔화에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경기를 압박할 거라는 걱정 때문.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최근 강한 흐름을 보였던 ISM 지수와 달리 완만하게 하락 중.
소기업들의 매출액 전망과 가격 변동 계획, 채용 계획 항목이 모두 하락.
사이즈별 주가지수의 2026년 EPS 성장률 컨센서스에서도, 최근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낮은 수준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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