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업들이 할 선택

Global Insights
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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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공격 이전 수준으로 금방 낮아지지 못할 유가.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할 전망
■ 이란 공격 이전 수준으로 금방 낮아지지 못할 유가.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할 전망

1) 중동 환경의 구조 변화.
현재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은 일산 670만 배럴 정도 줄어들었음.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유조선의 통행이 막혔고 원유 저장 탱크가 가득 차면서 유정을 잠그고 있기 때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이 확보되는 건 단기 뿐만 아니라 중장기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
유정을 오랜 기간 잠그면 다시 생산하는 데에 시간과 비용이 들고, 생산을 재개해도 생산성이 낮아질 수 있음.
원유 생산이 장기적으로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의미.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에 대규모의 공격을 감행할 거라 예고하는 등 이란의 군사적 역량을 파괴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
하지만 이란은 의미 있는 반격은 하지는 못해도, 드론, 고속정, 기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을 준비하거나 지속하면서 역내 불안이 가라앉지 않는 수준의 공격을 이어가고 있음.
그리고 자국의 에너지 시설이 공격받으면 주변국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
이란의 에너지 기반을 위협하면 유가가 급등하는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는 경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저장창고 약 30곳을 대규모로 폭격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비난했는데, 유가가 미국의 아킬레스건이라는 걸 보여줌.
호르무즈 해협이 안정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미국에게 큰 압박이 될 것.
그래서 이란 군사 시설을 상당히 파괴했다는 전과를 바탕으로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할 수는 있지만, 유가가 이란 공격 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건 쉽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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