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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의 '넷제로 역설': 자체 배출은 늘리면서 공급망에는 55% 감축 요구
- 캘리포니아 Scope 3 의무화, 공급망 탄소 데이터 압력의 규제화
■ 빅테크의 '넷제로 역설': 자체 배출은 늘리면서 공급망에는 55% 감축 요구
1.35GW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웨스트버지니아에 8GW급 천연가스 AI 캠퍼스를 건설 중이며, 메타도 루이지애나에 32억 달러를 투입해 2GW 복합화력 발전소를 짓고 있다.
PJM이 2027년까지 6GW 전력 부족을 경고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나, 데이터센터 탄소배출이 최대 40% 폭증할 전망이다.
구글만이 5개 유틸리티와 1GW 수요응답 계약으로 차별화된 접근을 보인다.
역설은 자사 배출은 늘리면서 공급망에는 강화된 탈탄소 기준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공시 사이클부터 공급업체에 납품 관련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감축, 100% 탄소무배출 전력 (CFE) 사용, Scope 1·2·3 독립 제3자 검증을 요구한다.
'서비스 수준 회계 (SLA)'로 납품 단위 탄소 집약도를 직접 비교·평가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애플 역시 320개 이상 공급업체 (제조 지출의 95%)에 2030년까지 100% 청정에너지를 약속받았고, 2026년부터 SoC 탄소발자국에 imec.netzero 모델을 적용하며 반도체 불소화 가스를 90% 감축하는 목표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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