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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63,000원 (하향), 목표주가 Buy (유지)
-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2026~2027년 영업이익 하향조정 불가피
-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해외 원전 시장 기대 잔존
■ 목표주가 63,000원 (하향), 목표주가 Buy (유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63,000원으로 14.9% 하향조정한다.
예상 대비 낮았던 전력구입단가 및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을 일부 반영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원인이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3.7%, 영구성장률 1.0% 가정)으로 산출했으며, 이는 12M Fwd.
Implied P/B 0.84배에 해당한다.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37.1% 수준이다.
■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2026~2027년 영업이익 하향조정 불가피
한국전력의 1Q26 매출액은 25.1조원 (+3.8% YoY, +6.2% QoQ), 영업이익은 4.4조원 (+16.1% YoY, +123.5%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2.2조원 (-4.3% YoY, +68.2% 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한국전력의 2026년 및 2027년 실적은 기존 전망 대비 35.2%, 27.3%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이란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상승한 유가와 카타르에서의 장기계약 물량 공백을 메우기 위한 spot LNG 물량의 도입으로 믹스가 악화됨에 따라 2분기부터 발전자회사들의 LNG발전연료단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제 석탄가격도 3월 초 이후 15.5% 상승하면서 3분기부터 연료비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4월 중순부터 산업용 전력의 계시별 요금제가 시행됨에 따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약 1.7원/kwh 하락하는 효과도 발생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전력판매단가는 전년 수준에서 머무르는 가운데, 전력조달단가는 같은 기간 7.9%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2.4%로 전년대비 1.4%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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