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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자본규제를 완화해서 AI 패권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매력
■ 은행 자본규제를 완화해서 AI 패권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매력
한 단계 더 낮아진 월스트리트 유동성 확장 기대.
월요일, 연준은 지급준비금을 적정 수준에서 유지하기 위해 무이표채를 중심으로 국채를 매입하는 프로그램 (RMP, Reserve Management Purchases)의 규모를 월간 4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하향 조정.
4월 15일에 종료되는 세금 납부 시즌에 대규모의 세수가 유입되면, 연준 대차대조표 대변에 있는 재무부 일반계정 (TGA) 잔액이 급증하고 지급준비금이 급감하면서 적정 지급준비금 수준을 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로, FOMC는 작년 12월에 RMP를 시작.
그러나 4월 중순 세금 시즌이 종료되면서, RMP 규모를 줄일 거라 시장이 예상은 했지만, 5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예정된 매입 규모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음.
이미 지난 달에 뉴욕 연은 블로그에 매입 규모가 점진적이지만 대폭 축소될 거라는 글이 올라온 만큼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았음.
그러나 4월 말부터 9월 사이에 지급준비금 규모가 작년 말 수준인 3조 달러 부근일 거라는 언급까지 함께 생각해보면, 연준은 지급준비금을 크게 늘릴 의지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이런 움직임은 재무부와의 공조를 통해 진행 중.
재무부는 2분기 TGA 잔액 예상치를 이전 8,500억 달러에서 9,000억 달러로 상향 조정.
올해 개인소득세 환급 금액은 작년 대비 10% 이상 늘었지만, 1분기 국채 순발행 금액이 작년 대비 2,050억 달러 상향 조정 (2/13).
세금 환급으로 시장에 돈이 풀리지만 국채 순발행을 늘려서 자금을 회수한 것.
RMP 규모가 줄면서 연준 대차대조표의 차변이 늘어나는 속도가 낮아진 상황에서, 대변의 TGA 잔액이 높게 유지되면 지급준비금이 크게 증가하기 어려움.
대표적인 금융시장 유동성 지표인 지급준비금이 늘지 않으면, ‘꿈’ (실체가 약한 성장 기대)만으로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건 쉽지 않음.
시장은 실체 있는 성장 기대를 갖고 있는 기업에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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