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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8% 상향
- 1Q 실적 컨센 상회, 판매량 +20% QoQ
- 2028년 전후로 실적 성장 본격화 전망
■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8% 상향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8%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현금흐름 할인법)으로 산출되었고, WACC은 7.23% (COE 10.78%, 세후 COD 4.83%, 60개월 조정 Beta 1.07)를 적용했다.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요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2027E~2035E 영업이익 CAGR을 기존 +40%에서 +42%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에 대한 Implied 12M Fwd P/B는 14.93배이며, 4월 29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27.1%다.
■ 1Q 실적 컨센 상회, 판매량 +20% QoQ
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54억원 (-4% YoY), 영업이익 209억원
(+823% YoY, 영업이익률 3.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양극재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0% 개선되었는데, 유럽 전기차향 판매가 전방 고객 재고조정 종료 영향으로 회복되었고, 전동공구와 BBU 등 소형전지향 판매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 영향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효과 (2025년 말 기준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누계 잔여 249억원), 감가상각 내용연수 연장 효과, 환율 상승 영향 등에 힘입어 수익성도 양호했다.
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012억원 (-10% YoY), 영업이익 226억원
(-54% YoY, 영업이익률 3.2%)으로 추정된다.
전분기 대비 양극재 판매량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SP도 메탈 가격 (리튬, 코발트 등) 상승 영향으로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헝가리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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