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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업용 부동산 자산가치 회복 흐름, 자산군별 차별화 지속
- 오피스 시장 구조적 조정 지속, 입지 및 자산별 양극화 심화
- 오피스 중심의 부실 완화 조짐, 투자시장 정상화는 점진적 진행 중
■ 미국 상업용 부동산 자산가치 회복 흐름, 자산군별 차별화 지속
2026년 1분기,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자산가치가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MSCI RCA에 따르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지수 (CPPI, Commercial Property Prices Index)는 3월 기준 전년동월대비 2.1%,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다만 회복은 자산군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인데, 물류센터의 경우 CPPI가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하며 금리 인상기 이후에도 유일하게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리테일은 동기간 1.2%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멀티패밀리는 장기간 하락 이후 보합세이며, 오피스는 서브 권역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CBD 오피스 시장은 여전히 과거 대비 큰 폭의 가격 조정기를 보내고 있다.
■ 오피스 시장 구조적 조정 지속, 입지 및 자산별 양극화 심화
주요 자산유형 중 가장 큰 폭의 가격 조정을 겪은 CBD 오피스 시장은 2026년 3월 기준, 금리 인상 초기 (2022년 중순) 대비 약 49%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투자자들은 가격 조정이 일정 부분 진행된 자산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특히 임대 안정성과 현금흐름 가시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선호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 자산군 내에서도 입지 및 자산 특성에 따른 가격 및 유동성 격차가 확대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오피스 시장의 회복은 자산별로 차별화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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