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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030) 주가전망

미국 원전 어디까지 왔나. 지을 곳은 있나
26.05.27.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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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정체의 시기가 아니라 착공 요소들이 축적되는 구간
  • 이번 미국 원전 사이클은 ‘산업 재건’
  • 정책, 금융, 공급망, 인허가, 부지 다각도 준비작업: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다
  • 구체화되는 원전 부지. 단기: NRC 공개 20여개 부지, 중장기: Coal-to-Nuclear
  • 2026년 하반기 가시적인 진행 성과 보일 것 → 2027~2028년 동시다발적 FID
■ 원전, 정체의 시기가 아니라 착공 요소들이 축적되는 구간

최근 원전 산업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은 다소 둔화되었다.
정책 뉴스는 많지만 실제 착공이나 FID는 이뤄지지 않고, 기대했던 속도보다 느려 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결국 아직 시작된 것이 없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도 반복된다.
KB증권의 판단은 다르다.
지금 미국 원전 산업은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착공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기대보다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구간에 가깝다.
겉으로는 조용해 보일 수 있다.
다만 정책, 금융, 공급망, 인허가, 부지 측면에서 상당수 진척이 확인된다.
지금은 ‘정체’의 시기가 아니라, 2027~2028년 본격 착공을 준비하는 축적의 구간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

■ 이번 미국 원전 사이클은 ‘산업 재건’

이번 미국 원전 사이클은 ‘산업 재건’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장기간 신규 대형원전 건설 경험이 사실상 단절되며 산업 생태계 자체가 약화됐다.
이번 사이클은 단순히 원전 몇 기를 추가하는 문제가 아니다.
정책과 금융 구조를 정비하고, 공급망을 복원하며, 인허가 체계를 다시 구축하는 과정에 가깝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착공이 느리다는 이유만으로 원전 사이클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다소 성급할 수 있다.
오히려 현재 미국은 ‘착공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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