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 중인 벤처투자 시장, 정부 정책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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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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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신규 벤처투자 3.3조원 (+24.1% YoY)으로 역대 두 번째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 하루 만에 대부분 완판
■ 1분기 신규 벤처투자 3.3조원 (+24.1% YoY)으로 역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3.3조원으로 전년 대비 24.1% 증가해 2022년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년 연간으로는 13.6조원으로 14.0% 증가해 2021년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2024년 대비 1.7조원이 증가한 가운데 1.4조원의 투자가 하반기에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지난해부터 벤처투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완연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업종별로는 ICT서비스, 바이오·의료, 전기·기계·장비가 투자액 상위를 차지했다.
ICT서비스는 2021~25년 동안에도 매년 가장 높은 투자 비중을 차지했는데, AI 관련 투자가 확대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의료 업종도 꾸준히 높은 투자 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기계·장비는 지난 3년간 투자 비중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로보틱스, 연료전지, 우주항공과 같은 기술발전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AI 반도체 대규모 투자 증가로 ICT제조 업종 벤처투자는 전년 대비 99.5%나 급증했다.
반면, 게임 분야에 대한 투자는 90.9% 급감했다.


벤처투자 시장의 AI 딥테크 중심 투자 흐름과 정부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모습이다.
모험자본 공급의무를 지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1분기 중소·벤처 투자규모는 1.7조원으로 벤처투자회사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조합 포함) 투자금액인 3.3조원과 합치면 5조원 이상에 달한다.
특히, 1분기 벤처펀드 결성금액은 전년 대비 30.7% 증가한 4.4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보였는데, 정책금융이 82.0% 증가한 1.1조원, 민간부문이 19.8% 증가한 3.3조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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