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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최강국 일본을 흡수한 피지컬 AI 플랫폼
- 일본의 몸, 엔비디아의 두뇌 - 공장 데이터가 해자가 된다
- 두뇌는 공짜, 몸값은 유료 - 학습부터 현장 배치까지 전 과정 장악
- 엔비디아, 장기 매출 성장성 반영 시 여전히 저평가, ‘운용 비중 확대’ 유지
■ 로봇 최강국 일본을 흡수한 피지컬 AI 플랫폼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에 이어 피지컬 AI에서도 대장주 지위를 굳혀갈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에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 대표 기업들을 자사 피지컬 AI 진영으로 끌어들이면서, 산업 표준 선점에 결정적 진전을 이뤘다.
화낙 (6954 JP), 야스카와전기 (6506 JP), 가와사키중공업 (7012 JP)을 비롯한 총 22개 기업이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피지컬 AI 개발 컨소시엄, 코스모스 연합에 참여 의향을 밝혔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엔비디아의 사업 구조 자체에 있다.
엔비디아는 로봇을 직접 만들지 않는다.
대신 로봇 제조사가 필요로 하는 공통 기반, 즉 학습 인프라와 시뮬레이션, 로봇 두뇌에 해당하는 모델을 공급한다.
이 구조에서 엔비디아의 매출은 개별 로봇의 성패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제조사가 이 기반을 채택하는가에 연동된다.
세계 최다 산업 현장을 보유한 일본 로봇 최강자들의 합류는 그 채택이 산업 표준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데이터센터 다음 성장 축인 피지컬 AI에서 CUDA의 성공 공식이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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