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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수출로 버티고 자체 칩과 자유주행으로 밸류업

KB Asia Monitor
26.06.02.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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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산업 부진 속 기업 간 점유율 재편 가속화
  • BYD 스마트화 전략 발표. 칩 내재화로 플랫폼 경쟁 전환 선언
  • 전기차 기업 경쟁력은 판매량에서 데이터 확보로 점차 이동 중
■ 전기차 산업 부진 속 기업 간 점유율 재편 가속화

5월 1~24일 기준 전체 승용차 소매판매는 -24% YoY로 부진이 이어진 반면, 전기차 소매판매는 -11% YoY로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내연기관 차량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전기차로의 대체 수요가 지속되며 전기차 침투율은 6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 내에서도 업체별 온도 차는 뚜렷했으며, 신흥 강자들의 판매량 증가는 전체 시장의 파이 확대보단 Tesla 및 중소형 기업들의 점유율을 빼앗아 온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수출은 업계 전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4월 중국 전체 승용차 수출 중 NEV 비중이 52.7%로 처음 50%를 돌파했으며, NEV 수출은 +120% YoY 이상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BYD·Leapmotor·Geely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이 핵심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내수 시장의 가격 경쟁으로 BYD 1분기 순이익이 -55% YoY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대당 마진이 내수를 상회하는 구조에서 수출이 실질적인 이익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BYD는 2026년 수출 목표를 기존 130만대에서 15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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