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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3,500원
- 고객이 먼저 찾는 EPC를 넘어 라이선서도 찾는 EPC로
- LNG 라이선서와 모듈러 강자. 중소형 LNG 시장을 공략하려 한다
- 폐쇄적인 LNG 시장을 정면 돌파하는 것이 아닌 라이선서와 새로운 시장을 여는 것
- 비중동 LNG 사업성 증가. 가시적인 성과 나올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3,500원
삼성E&A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3,500원을 유지한다.
2026년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 3개 사업부 재편은 중동/화공 중심 EPC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이었다.
투자자들은 성장 의지를 반기면서도 새로운 시장과 상품으로의 확장이 시행착오를 수반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그러나 KB증권은 이를 일반적 신사업 진출로 보지 않는다.
검증된 모듈러 수행력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여는 국면이다.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 고객이 먼저 찾는 EPC를 넘어 라이선서도 찾는 EPC로
근거는 명확하다.
삼성E&A는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하면서도 수의·제한경쟁 형태의 수주와 입찰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가격을 낮춰 수주하는 기업이 아니라, 수행력을 이유로 선택받는 EPC가 됐다는 의미다.
과거 경쟁에서 이기는 기업이었다면, 이제는 경쟁 강도 자체를 낮출 수 있는 기업으로 올라섰다.
적극적인 모듈러 적용으로 고객이 먼저 찾는 EPC라는 포인트는 지금도 유효하다.
다만 그 주체가 발주처를 넘어 라이선서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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