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 조정된 1분기 성장률의 명과 암

KB Bond
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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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가 견인한 1분기 성장률. 비정보통신산업의 민간소비는 여전히 부진
■ 반도체가 견인한 1분기 성장률.
비정보통신산업의 민간소비는 여전히 부진

ㅡ 상향 조정된 1분기 성장률.
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대비 1.69%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0.93%)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
전일 잠정치가 발표된 가운데, 1분기 성장률은 1.83%로 기존보다 상향 조정되면서 견고한 모습.
민간소비가 기존 0.46% 증가에서 0.56%로 상향 조정됐으며, 설비투자 (4.82% → 6.59%),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 (0.50% → 0.88%), 수출 (5.13% → 5.89%), 수입 (3.00% → 3.88%)이 상향 조정.
반면, 정부소비 (0.09% → -0.45%), 건설투자 (2.78% → 1.37%)는 하향 조정.
전년대비로는 기존 3.63%에서 3.78%로 상향 조정.
1분기 성장률이 속보치 대비 상향 조정되면서 올해 성장률은 더 높아질 전망.
2~4분기의 성장률이 평균적으로 보합 수준에 머물더라도 2026년 연간 성장률은 2.60%를 기록해 한은이 지난 5월 수정전망에서 제시한 전망치 (2.60%)에 부합.
한은이 지난 5월 수정전망에서 제시한 분기별 성장률 전망치를 적용할 경우 올해 연간 성장률은 2.86%를 기록.
2분기 성장률이 크게 부진한 상황이 아니라면 8월 수정전망에서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적어도 2% 후반으로 상향 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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