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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당일발행 → 익일발행으로 변경, 만기 다변화도 관찰
■ 한국전력공사 당일발행 → 익일발행으로 변경, 만기 다변화도 관찰
ㅡ [표1] 2026년 들어 한국전력공사는 주로 2, 3, 5년물로만 발행을 태핑했었으며, 당일발행을 추구해왔음.
익일발행 방식의 공사채는 입찰일의 개별민평 금리 변동이 익일의 발행일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낙찰 스프레드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음
ㅡ 그러나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당일발행 구조로 인해 입찰 이후 금리 변동 위험을 투자자가 직접 부담해야 했음.
이에 따라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서는 시장참가자들이 입찰 시점 (주로 오전)에 나타난 금리 상승분뿐만 아니라, 입찰 이후 추가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하여 보수적으로 응찰하는 경향을 보였음.
결과적으로 한국전력공사채의 낙찰 스프레드는 동일 시기 공사채 시장 전반의 분위기 대비 더 큰 폭으로 확대되었으며, 금리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발행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음
ㅡ 다만,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입찰에서는 달라진 변화가 감지.
18일에 있었던 한국전력공사의 입찰 내역을 살펴보면, 익일발행으로 입찰이 진행.
추후에도 한국전력공사 입찰 시 당일발행보다는 익일발행을 추구하면서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심화될 때 한국전력공사의 낙찰 수준과 관련한 시장의 노이즈는 상당 부분 제거될 것으로 기대.
특히, 입찰 이후 금리 변동 위험이 축소되면서 투자자들의 보수적인 응찰 유인이 낮아지고, 발행 결과 역시 시장금리 흐름을 보다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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