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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금통위와 비교해 낮아진 물가와 환율 부담
■ 5월 금통위와 비교해 낮아진 물가와 환율 부담
ㅡ 지난 5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의 시기 및 횟수에 대해서는 금통위원간 차이가 존재하지만, 성장, 물가, 그리고 금융 안정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전일 한은 총재는 향후 적절한 시점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임을 시사.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1분기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면서 올해 성장률은 무난히 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가도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는 만큼 7월 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
부동산 및 가계대출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하지만 물가와 환율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은 긍정적.
다만,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히 큰 만큼, 매파적인 스탠스가 완화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단기적으로 10-3년은 스티프닝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ㅡ 다소 낮아진 물가의 우려.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3.16% 상승했지만, 여행 관련 상품의 가격 하락과 국제/국내 유류 할증료 하락으로 전월대비로는 0.06% 상승에 그침.
석유류 제품 가격 하락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점 그리고 전기료 할인 등을 감안하면 7월 물가 상승률도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 (7/2).
물론,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된 점은 물가의 불확실성 요인.
다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공격을 단행한 것은 상선들이 오만측 항로를 이용하면서 협상력이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처했기 때문.
최근 미국과 이란의 마찰은 협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갈등으로 판단.
국제유가도 미국과 이란의 갈등 이후 반등했지만, 브렌트유가 8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도 재차 크게 확전될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
국제유가는 5월 한은이 전제한 올 하반기 국제유가 (95달러)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
한은은 2022년 사례를 언급하면서 2차 파급 효과를 우려하고 있지만, 2022년과 달리 국제유가의 상승 기간이 짧으며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빠르게 하락한 만큼 2차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것.
또한, 한은은 임금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을 우려했던 가운데, 노동계는 2027년 최저임금으로 1.2만원을 요구하면서 경영계의 제시안 (10,320원)과 차이가 컸음.
하지만, 7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1,350원, 경영계는 10,490원을 제시하면서 차이가 좁혀짐.
올해 성장률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견고한 만큼 3%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민간소비에서 정보통신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불과하지만, 1분기 성장률 내 민간소비에서 40%를 기여했는데, 최저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수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음.
물가는 기저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8월 고점 이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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