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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의 움직임은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부정적인 민심을 반영한 것. 2019년 같은 견제가 강화될 가능성 높음
■ 정치권의 움직임은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부정적인 민심을 반영한 것.
2019년 같은 견제가 강화될 가능성 높음
데이터센터 확장이 쉽지 않아지는 미국.
엊그제 캐시 호컬 주지사가 전력 사용량이 50MW 이상인 데이터센터 건설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주정부의 재량적 환경 인허가를 최장 1년 보류하는 조치.
주 의회가 이미 20MW 이상 규모의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과 증설을 금지한 것에 비하면 범위는 좁았지만, 주 정부 단위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을 공식적으로 금지한 건 처음.
환경 인허가 권한을 사용했지만, 환경 규제라기보다는 데이터센터 때문에 주민들의 전기 요금이 오르는 걸 막기 위한 조치.
5월 현재 뉴욕 전력망 접속 대기열에 데이터센터 관련 부하 신청은 약 12GW이고, 이 중에 8GW 이상이 작년 한 해 동안 새로 들어왔다고 함.
데이터센터가 전력 수요를 크게 높이면서, 전기 요금 상승 압력이 커지는 중.
뉴욕주는 데이터센터가 전력망 투자비를 선납하도록 하거나 데이터센터 같은 대형 부하에는 별도의 전기요금 체계를 만드는 등, 데이터센터의 수요 때문에 높아진 전기 요금이 지역사회에 전가되지 않도록 하는 추가 조치를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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