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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AI 모델 위협 속 약세장 진입한 반도체주, 7월 소비심리 개선을 상쇄한 유가 상승
- 각각 AI 컴퓨팅 임대 계약을 논의 중인 메타와 스페이스X,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넷플릭스 가이던스
■ 중국 AI 모델 위협 속 약세장 진입한 반도체주, 7월 소비심리 개선을 상쇄한 유가 상승
- 반도체주 약세장 진입: 지난주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성장주가 부진했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고점 대비 20% 이상 낮은 수준에 진입하면서 약세장 진입.
AI 인프라 투자 확장의 강한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도체주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
금요일 중국 기업 Moonshot의 새로운 AI 모델 Kimi K3 출시 소식이 관련 우려를 다시 자극.
Kimi K3는 주요 벤치마크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프런티어 모델과 대등한 성능을 보여줌.
오픈웨이트 모델로 제공돼 오픈AI와 앤트로픽에 대한 토큰 가격 인하 압박을 강화.
또한 금요일 메타와 스페이스X의 컴퓨팅 임대 계약 논의 소식도 나왔는데, 데이터센터 컴퓨팅 용량이 잉여 상태에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반도체주에 부정적으로 작용
-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안한 유가: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시장 예상을 웃돌며 전월 대비 상승.
연령, 소득, 자산 수준, 지지 정당별 그룹 전반에서 소비심리가 개선.
미시건대 보고서는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
하지만 양호한 7월 소비심리가 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음.
7월 미시건대 서베이 집계 기간 이후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재개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
금요일에도 양국의 상호 공격 소식에 WTI는 배럴당 80달러 초반대로 상승.
미시건대 보고서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높아지면 소비심리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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