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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주의 강한 반등. AI 간접 수혜가 실적에서 확인된 은행주 동반 상승
- 데이터센터 그룹 감원 발표한 인텔, 하드웨어 가격 인상에 대응해 리스 프로그램 도입하는 애플
■ 메모리 반도체주의 강한 반등.
AI 간접 수혜가 실적에서 확인된 은행주 동반 상승
- 메모리 반도체주 반등: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이상 상승했는데, 샌디스크 (전일 +14.3%)와 마이크론 (+12.2%)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주도.
중국 AI 모델의 위협 등 반도체주를 압박하는 리스크 요인들이 해소된 건 아님.
하지만 큰 폭의 조정을 한 차례 겪은 뒤, 메모리 반도체 수요와 가격 결정력에 대한 기대를 높인 몇 가지 소식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
한국에서는 7월 20일까지의 수출입 동향이 발표됐는데,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80% 증가하면서 고사양 메모리 제품에 대한 견조한 글로벌 수요가 확인됨.
대만에서는 TSMC가 2027년 초부터 파운드리 서비스 가격을 최대 10% 인상하는 방안을 고객사들과 협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가격 결정력이 여전히 공고하다는 것으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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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도 고성과 기록: 반도체주의 뒤를 이어 고성과를 기록한 은행주.
지난주 대형은행들의 강한 2분기 실적 결과를 확인한 뒤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에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던 은행주의 상승세가 재개된 것.
이날 발표된 찰스슈왑과 캐피탈원 실적을 통해 은행주 전반의 강한 실적 모멘텀이 재확인됐기 때문.
찰스슈왑은 리테일 트레이딩 활동이 급증하면서 일평균 거래건수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지난주 대형은행 실적에서도 공통적으로 주식 트레이딩 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음.
캐피탈원은 시장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기록하면서 신용 건전성 지표의 개선을 보여줌.
지난주 JP모건과 BoA 등 대형은행들도 시장 예상보다 대손충당금을 적게 쌓았고, 신용카드 순상각률 하락 등을 통해 가계의 건전한 재무 상태를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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