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대보다 강했던 2분기 내수
KB Macro
■ 한국 2분기 GDP 전기대비 0.6% 성장.
민간소비와 수출 호조가 성장 견인
한국 2분기 실질 GDP 속보치는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하며 KB증권 전망치에 부합했고, 시장 컨센서스 (0.4%)를 소폭 상회했다.
높은 1분기 기저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률을 이어가면서 올해 성장률 3% 현실화 가능성도 크게 높아졌다.
KB증권은 한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평균 0.3% 성장해 연간 3.3%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호한 헤드라인 성장률과 함께 세부내용도 상당히 고무적이었는데, 지난주 프리뷰에서 제시했던 대로 서비스업과 수출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된다.
0.6% 성장률에서 서비스업이 +0.3%p 기여했는데, 서비스업 전업종에서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금융·보험업,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정보통신업에서 강한 성장이 나타났다.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업 생산 호조에서 나타나듯 지식재산생산물 투자도 대폭 증가했다.
제조업도 전기대비 +0.3%p 기여했는데, 역시나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기계 및 장비에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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