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필요한 워시의 연준. 텀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인

KB Bond
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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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FOMC 전까지 고용과 물가 데이터에 따라 높아질 금리의 변동성
■ 9월 FOMC 전까지 고용과 물가 데이터에 따라 높아질 금리의 변동성

ㅡ 물가 둔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한 연은 총재들.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이후 처음 열린 4월 FOMC부터 완화 편향 문구를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3명의 지역 연은 총재들은 7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워시는 기자회견에서 3명 위원들이 금리 인상을 주장한 근거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이유 대신, 모두가 물가 안정이 최우선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
다만, 3명의 위원들은 31일 각 지역 연은 홈페이지에 금리 인상을 주장한 이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물가는 2%가 아닌 2% 중반을 향하고 있으며, 고용시장은 견고하다고 평가.
노동 시장, 소비 및 금융 시장 여건을 보면 통화정책이 경제를 제약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
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도 공급 측면뿐 아니라 수요측면에서도 물가의 상방 압력이 발생하고 있으며, 고용시장은 완전 고용수준에 가까운 만큼 물가가 목표치로 돌아가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공급 측면뿐 아니라 수요 측면에서도 물가 상승 압력이 존재한다고 평가.
1970년대 사례를 언급하면서 공급 충격에도 연준은 대응했으며, 현재는 당시보다 물가와 실업률이 낮다고 언급.
연준은 총 175bp의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상단이라고 평가했는데, 이란 전쟁 등 공급발 충격과 견고한 고용시장으로 현재의 통화정책으로 물가가 2%로 둔화되는 속도가 매우 더딘 만큼 통화정책을 다시 제약적인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
또한,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단기적으로 완만한 조치를 취하면 향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기다리다가 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보다 소폭의 정책 조정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언급.
팬데믹 이후 연준은 물가 대응이 늦어지면서 빠른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는데, 팬데믹 당시 물가에 대해 간과했던 경험도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가 됐던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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