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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8.9조원 (+54.3% YoY)으로 역대 최대
- 지난해부터 완연한 회복세 확인, 다만 6월 이후 빅딜 부재
- 정부의 정책적 지원 지속,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도 기대
■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8.9조원 (+54.3% YoY)으로 역대 최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는 8.9조원으로 전년 대비 54.3%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1분기 (3.4조원)에 이어 2분기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하며 5.5조원을 기록해 2분기 기준 가장 큰 규모를 달성했다.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금액 역시 전년 대비 33.0% 증가한 8.4조원을 기록해 본격적인 회복 및 성장 국면 진입을 시사했으며 정책금융이 1.6조원 (+58.3% YoY), 민간부문이 6.8조원 (+28.1% YoY)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ICT서비스, 전기·기계·장비, 바이오·의료가 상반기 기준으로도 투자액 상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ICT제조 업종이 전년 대비 143% 급증하며 전체 투자현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9%까지 확대되었다.
AI 반도체·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벤처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영향으로 판단된다.
상반기 1,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투자유치 (M&A, 구주인수 제외) 14건 중 8건이 AI·반도체·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였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7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상반기 게임을 제외한 전 업종의 전년 대비 투자실적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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