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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기준금리보다 중요한 건 국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사실
■ 여전히 기준금리보다 중요한 건 국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사실
워시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지만, 중요한 건 기준금리보다 국채 금리.
취임 100일차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 워시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수 있는 틀을 제시했고, 이 틀로 보면 현재 지표들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걸 시사.
기준을 제시했을 뿐, 결정을 알린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포워드 가이던스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함.
그러나 실업률은 4.1%로 수 년간 큰 변화가 없고,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수 십년 만의 최저 수준에 가깝다고 하면서 고용시장이 완전 고용에 가깝다고 함.
월별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의 증가폭이 낮은 건 노동수요가 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노동공급 증가세가 약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평가.
반대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경계심은 높았음.
기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서 명확하게, 그리고 충분한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겨야 한다고 했고, 그렇지 않는다면 연준은 추가로 해야 할 일이 있다 (기준금리 인상)고 명확하게 밝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포워드 가이던스는 아니라고 했지만, 연준의 이중책무 관점에서 고용시장보다 인플레이션을 더 걱정해야 한다고 했는데,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포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
하지만 경기 평가가 지난 FOMC 전에는 달랐을 것 같지는 않고, 지난 FOMC에서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긴축 효과를 달성했다고 한 발언을 미뤄 보면, 반드시 기준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해석하기는 어려움.
문제는 이렇게 소통할수록 시장에서 국채금리 상승 압력은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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