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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One Reactor, Get One Free

원전 (201080)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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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CX2026: 어떤 금융·계약·공급망 구조를 통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인가
  • 핵심 세션: DOE가 추진 중인 175억달러 공급망 대출에 대한 구체적 소개
  • 미국 원전 르네상스의 숨은 설계자
  • 공급망 대출의 본질: 금액지원 보다 초기 리스크의 시점과 귀속을 다시 설계한다
  • Buy One Reactor, Get One Free: 상업성을 만들 세액공제 + 하이퍼스케일러 + 부외부채
■ NECX2026: 어떤 금융·계약·공급망 구조를 통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인가

KB증권은 지난 8월 25~2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NECX2026 (Nuclear Energy Conference & Expo)에 참석했다.
NECX는 미국 원자력 분야의 대표적인 두 기관인 ANS (American Nuclear Society)와 NEI (Nuclear Energy Institute)가 공동 주최하는 원전산업 컨퍼런스다.
기존 ANS와 NEI가 각각 주최하던 연례행사를 통합·확대한 것으로 2025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가 두 번째다.
2025년이 ‘신규원전의 수요와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면, 2026년은 ‘확인된 수요를 어떤 금융·계약·공급망 구조를 통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인가’로 논의의 초점이 한 단계 이동한 행사였다.

■ 핵심 세션: DOE가 추진 중인 175억달러 공급망 대출에 대한 구체적 소개

65개의 전체 세션 중 가장 주목할 세션은 8월 26일 열린 ‘Ready to Build: Workforce and Supply Chain Development for a Growing Nuclear Future’였다.
해당 세션에는 미국 에너지부의 프로젝트 금융을 담당하는 DOE Energy Dominance Financing을 비롯 원전 공급망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미국이 신규원전 건설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공급망과 제조능력, 숙련인력 확충 및 정부 금융지원이 논의됐으며, 특히 DOE가 추진 중인 AP1000 10기 대상 175억달러 원전 공급망 대출의 구체적인 구조와 목적이 소개됐다는 점에서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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