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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에 눌린 미증시, 델이 되살린 AI 기대
- 전일 주요 미국 종목 뉴스
■ 금리에 눌린 미증시, 델이 되살린 AI 기대
미국주식
- S&P 500 -0.71%, 나스닥 -1.03%, 다우 -0.79%
-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으로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하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에서 매도가 집중됨.
S&P 500 섹터 중 에너지가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이 피격된 데 이어 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 목표물을 추가 타격하면서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했고,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다시 불거졌음.
지표도 연준의 손을 들어줬음.
8월 ISM 제조업지수(54.6)는 전월보다 둔화됐어도 확장 국면을 유지했고, 7월 구인건수도 730만건으로 전월과 비슷함.
경기가 버티는 가운데 물가 압력만 커지면서 9월 금리 인상 확률 (CME FedWatch 기준)은 잭슨홀 이전 35~40%에서 66.9%까지 상승.
- 금리 상승에 취약한 소프트웨어 및 보안주가 가장 크게 밀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6.9%)와 팔로알토 네트웍스 (-5.2%)가 급락.
엔비디아 (-1.5%)도 미디어텍에 35억 달러 전환사채 투자를 발표하고도 AMD (-2.4%)와 함께 하락.
다만 장 마감 후 델 테크놀로지스가 AI 서버 매출을 2배로 늘리고 수주잔고 95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920억 달러로 상향하자 장 마감 후 +8.0% 급등했고 AI 수요 자체는 흔들리지 않았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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