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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인상에도 유가 상승과 재정에 대한 우려로 시장 금리는 상승할 것
■ 9월 인상에도 유가 상승과 재정에 대한 우려로 시장 금리는 상승할 것
ㅡ 예상치를 상회한 8월 핵심 소비자물가.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0% 증가하며 지난 7월 (0.07%)대비 반등.
다만,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이 전월대비 2.10% 상승한 영향이며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
한편, 시장이 주목했던 핵심 소비자물가는 0.29% 상승하면서 지난달 (0.22%) 및 시장 예상치 (0.2%)를 상회.
중고차와 신차 가격이 각각 0.37% 및 0.25% 상승했지만, 메디케어 상품 가격이 0.23% 하락하면서 핵심 상품 가격은 0.11%로 지난 7월 (0.20%) 대비 둔화.
다만, 6~7월 하락했던 호텔 등 숙박이 2.36% 상승하면서 주거 부문은 0.26% 증가.
또한, 항공 운임료 등 수송 부문의 물가 상승으로 주거 제외 서비스는 0.42% 증가하며 반등.
전년대비 소비자물가와 핵심 소비자물가는 각각 3.40%, 2.45% 상승
ㅡ 9월 금리인상에 나설 연준.
지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워시 의장은 고용시장이 완전 고용에 부합하고 물가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물가 둔화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
이후 발표된 고용지표는 견고했으며, 물가도 더디게 둔화되고 있음이 확인된 만큼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연준의 신뢰성이 훼손될 수 있음.
또한, 고유가의 2차 파급 효과가 점차 나타날 수 있는 가운데, 상승하고 있는 국제유가도 부담.
100달러를 상회했던 WTI는 지난주 금요일 이란과 GCC 6개 회원국 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회담이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100달러를 다시 하회.
다만, 14일 예정되어 있던 회담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언제 열릴지에 대해서도 언급되지 않음.
국제유가가 상승할수록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이란도 트럼프를 압박하기 위해 중간선거까지 중동 지역의 긴장감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고유가가 지속되는 점은 부담.
댈러스 연은은 지난 4월 호르무즈 해협이 1분기 동안 봉쇄될 경우 (WTI 최고치 130달러) 4분기 핵심 PCE를 0.18%p 높인다고 분석.
KB증권은 기존 연준의 동결을 전망했지만, 미국도 선제적으로 물가 둔화 속도 강도를 높인다는 명분 하에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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