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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연속 인상의 자신감에도 양극화는 우려. 하지만 국제유가가 결정할 최종 기준금리
■ 8월 연속 인상의 자신감에도 양극화는 우려.
하지만 국제유가가 결정할 최종 기준금리
ㅡ 높아진 경기에 대한 자신감.
지난 8월 수정전망에서 한은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3.3% 및 2.9%로 기존 (2.6% 및 2.1%)대비 큰 폭으로 상향 조정.
2명의 금통위원들은 마이너스 GDP 갭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 언급했으며, 반도체 호조로 내수 회복세도 예상보다 강할 것이라 예상.
한은은 7월 금통위에 비해 명목 성장률과 GDI 개선으로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고 평가.
또한,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률은 점차 둔화되겠지만, 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 그리고 확장적 재정 운용 등으로 근원 물가의 둔화 속도는 더딜 것이고 상당기간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평가
ㅡ 낮아진 환율은 명목 GDP와 GDI 성장률의 눈높이를 낮추는 요인.
8월 금통위에서 한은은 높은 명목 성장률에 따라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
다만, 반도체 가격 상승률은 이미 2분기 고점을 기록했고, 7월부터 환율이 하락하면서 명목 GDP와 GDI의 상승세도 둔화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에 대한 눈높이가 더 높아지기 위해서는 반도체의 낙수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판단.
한은 조사국은 내년 성장률을 큰 폭으로 높인 이유를 GDI 개선 영향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언급했으며, 한 금통위원은 반도체 호황이 민간소비를 견인하는 효과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내년부터 임금과 재정경로를 통해 본격화될 것이라고 언급.
다만, 금통위원은 반도체 경기의 확장 기간 및 내수 파급 정도 등 불확실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
다른 금통위원은 견고한 성장에도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언급.
1~2분기 성장 호조를 기록하면서 성장의 눈높이는 상당 부분 높아졌는데, 시장의 높아진 성장의 눈높이를 충족 혹은 상회하기 위해서는 반도체의 낙수효과가 필요.
아직까지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성장 호조에 따른 10월 연속 인상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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