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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UN총회에서의 미-이란 회담 기대와 사우디 우회 수출 기대로 하락 전환
- 9월 OPEC 생산량 8월보다 증가하며 6월 저점으로 3개월 연속 증가, 그러나 증가폭은 축소
■ 국제유가 UN총회에서의 미-이란 회담 기대와 사우디 우회 수출 기대로 하락 전환
국제유가가 1)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과의 유엔총회에서의 회담 기대와 2) 사우디의 파이프라인 손상으로 인한 우회 통로를 통한 선적량 회복 기대로 하락 전환했다.
현재는 배럴당 94달러까지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지난주 100달러 후반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9월 11일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의 핵심 송유관인 East-West 원유 파이프라인 셧다운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수출 차질이 발생할 우려에 기인했다.
사우디는 동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하루 최대 500만 배럴의 원유를 홍해의 얀부 (Yanbu)항으로 수송할 수 있었는데, 이번 파손으로 인하여 전면 복구까지 3~5주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6일, 사우디가 해당 파이프라인의 처리량을 일부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 (Bloomberg)와, 일부 원유는 오만 소하르항에서 STS (선박간 환적)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공급 우려가 완화되었다.
해당 우회로는 기존 걸프만을 통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루트인데, 셔틀 탱커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오만 소하르항에서 대형 운반선 (VLCC)으로 환적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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