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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01080) 주가전망

미국 원전, 어디에 지을까 (feat. 미국 전력시장 이해하기)
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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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산업 크리티컬 포인트: 다가오는 사업자 및 부지 공개
  •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것은 대미투자가 아닌 미국 에너지부와 전력사업자들의 원전 추진
  • 사업자 및 부지 공개가 중요한 이유: 정책의 연속성 확인 + 한국의 수혜 여부 구체화
  • KB증권이 꼽아 본 6개의 후보지
  • Top Picks: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 관심주: 한전기술
■ 원전산업 크리티컬 포인트: 다가오는 사업자 및 부지 공개

KB증권은 2026년 연말 ~ 2027년 초가 원전 투자에 있어 크리티컬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 1년 반, 다소 선언적이었던 미국 원전 확대 전략이 금년말부터는 프로젝트 단위의 구체적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변화의 기점은 6/23 발표된 175억 달러 규모 원전 공급망 대출 방안이었고 이 방안에 따라서 연말 ~ 2027년 초 신규 대형원전 프로젝트의 사업자와 부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미국이 정책과 금융, 발주의 전체 구조를 설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사업자와 부지의 공개는 미국 신규 원전 건설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것은 대미투자가 아닌 미국 에너지부와 전력사업자들의 원전 추진

8월말 이후 한국 원전주의 주가 급등, 그리고 이후 급락을 이끈 것은 대미투자 관련 뉴스였지만 KB증권에서는 이와 별개로 미국 에너지부 (DOE)의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현지 유틸리티와 민간발전사업자 (IPP)가 직접 신규 원전을 추진하는 트랙이 향후 원전주의 움직임에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실제 전력수요와 투자비 회수 가능성을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에서 미국 원전산업의 중장기 성장 방향을 가늠할 핵심 경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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