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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주식비중은 확대로 상향. 9월부터 시작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은 한두 차례 더 단행될 수 있으나, 인상이 추세적이 되면서 주식시장을 더 압박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수요와 공급단 모두 긴축 장기화를 지지하지 않음
- 글로벌 증시는 금리상승에도 실적모멘텀으로 잘 버티고 있음. 아직 실적모멘텀의 둔화 신호는 크게 관찰되지는 않음. 다만 금리가 내려오지 않는 점이 부담. 만약 금리가 "AI가 구조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린다"를 반영해 오른 거라면, 물가를 보는 프레임을 '가격의 변화'가 아니라 '생산성을 고려한 가격'으로 바꿔볼 필요가 있음. 이 부분은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음
- 한국증시는 EPS모멘텀이 미국보다 느려졌고, 원화강세가 3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 하지만 주가는 이를 반영했고, 매물저항도 소화중에 있음. 거래가 위축되는 수급적 소외기 3개월을 보냈는데, 이 정도면 기다린 시간은 충분했다고 판단
10월 주식비중은 확대다.
주가는 불확실성을 반영했고, 매물저항도 소화 중에 있다.
거래가 위축되는 수급적 소외를 오랜 기간 버텨왔는데, 이 정도면 역발상을 위해 기다린 시간으로는 충분하다.
■ 시장 전략: 기다린 만큼, 더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의 근거로 탄탄한 노동시장을 들었다.
그런데 장기실업자의 비중 증가와 실질소득 증가를 동반하지 않은 소비개선은 수요측면의 인플레 압력은 크지 않음을 뜻한다.
공급측면에서도 유가의 기저효과가 내년 초면 소멸된다.
금리인상은 몇 차례 더 이어져도 추세적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증시가 금리상승에도 잘 버틴 건 탄탄한 실적이 시간을 벌어주고 있어서다.
다만 유가가 진정돼도 금리가 급등하는 것이 부담이다.
금리가 ‘AI가 구조적으로 물가를 올릴 위험’을 반영한 거라면, 물가를 보는 프레임을 ‘가격변화’에서 ‘생산성을 고려한 가격’으로 옮겨볼 필요가 있다.
신기술이 촉발한 랠리의 붕괴는 생산성 개선이 정체된 상황에서 물가지표 변화와 관계없이 단위생산비용 증가를 동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역시도 확인할 시간은 있다.
한국증시는 EPS모멘텀이 미국보다 느려지고 원화강세가 3분기 실적에 악재지만 반영했다고 판단한다.
수급적 소외가 극에 달한 현 상황을 역발상으로 이용해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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