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CBD 오피스 공실률 하락, 우량자산 중심 회복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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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공급 공백 속 공실률 하락, 내년 신규공급 영향 제한적
2026년 3분기 기준 시드니 CBD 오피스 공실률은 13.3%로 전분기대비 50bp 하락했다 (Cushman&Wakefield).
코로나19와 신규공급의 영향으로 장기간 상승했던 공실률이 수요 회복과 신규공급 둔화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프라임급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120bp 하락한 7.7%로, 프라임급 오피스의 회복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2026년에는 시드니 CBD에 신규공급이 없어 연말까지 공실률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시드니 CBD에 약 17만 sqm 규모의 신규공급 (Atlassian Central, 55 Pitt Street, Chifley South)이 진행될 예정이나,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세 건의 선임차율이 60%를 넘어섰다 (CBRE).
세 건의 선임차율을 60%로 가정하더라도, 2027년 말까지 신규공급만을 고려한 공실률 상승폭은 0.8%p 내외 (13.3%→14.1%)이며, 프라임급 수요가 견조한 만큼 준공 전후로 추가 해소될 여지도 있다.
또한 2028년부터는 신규공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2027년 신규공급 물량이 소화된 이후 공실률은 다시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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