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럽 재정위기와 다른 3가지
ㅡ 우려가 높아진 유럽의 재정 위기.
프랑스의 GDP 대비 정부부채는 2025년 말 기준 115.7%로 유로존의 88.3%보다 높은 수준.
GDP 대비 재정적자가 5%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27년 4월 대선을 앞두고 재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더욱이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야당이 연금 인상 동결, 은퇴자 10% 세금 공제 폐지 등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프랑스 10년 금리는 5%를 상회했으며, 독일과의 스프레드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프랑스 금리가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도 11월 29일 조기 총선이 예정되면서 재정에 대한 우려 확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도우파인 국민당과 극우인 복스의 연정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상황인데, 이 경우 스페인의 재정적자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
ㅡ 프랑스에 이어, 스페인까지 재정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2010~2012년 남유럽 재정위기 때와 같이 유럽이 재정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다만, 프랑스의 재정위기가 다른 유럽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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