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엇갈린 흐름, 중국은 정책 기대로 반등

KB Asia Market Headline
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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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홍콩: 상해종합지수 (+1.1%), 심천성분지수 (+1.6%) / 항셍지수 (+0.4%), 항셍H지수 (+0.6%)
  • 대만: 가권지수 (-0.6%), TPEX 지수 (-0.3%)
  • 인도: SENSEX (+1.7%), Nifty50 (+1.7%), Nifty MID 50 (+1.2%)
■ 중국·홍콩:
상해종합지수 (+1.1%), 심천성분지수 (+1.6%) / 항셍지수 (+0.4%), 항셍H지수 (+0.6%)


- 중국증시는 금융당국의 증시 안정 조치 기대에 주요 지수 일제히 반등.
전일 급락했던 기술주 반등으로 본토증시 거래대금은 1.5조 위안 기록해 전일 대비 941억 위안 증가, 10월 9일 이후 처음으로 1.5조 위안 상회.
반면 은행, 석탄 등 최근 강세였던 고배당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 Wind 산업 분류 기준 통신 (+5.6%), 필수소비재 (+2.6%), IT/Tech (+2.3%) 순 상승,
에너지 (-0.4%) 하락



- 금융당국이 증권사 대상 유동성 공급, 자사주 매입, 지분 확대 재대출 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단기 기술주 및 증권주의 수급 개선 가능성.
다만 AI 투자 우려는 해소되지 않았고, 자금이 고배당에서 낙폭과대 업종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성격이 강해 추세 전환보다는 정책 기대에 기댄 반등으로 판단


■ 대만:
가권지수 (-0.6%), TPEX 지수 (-0.3%)

- 2일 대만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외국인 매도에 하락했으나,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대형주 중에서 TSMC (-1.7%)는 약세를 지속했지만, MediaTek (+1.4%), HonHai (+2.2%), Delta Electronics (+1.5%) 등은 반등.
특히 MediaTek은 AI ASIC 사업 확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 TWSE 산업 분류 기준 에너지 (+4.3%), 전기기기·전선 (+3.3%), 유리·도기 (+2.3%) 순 상승, 전자유통 (-2.0%), 반도체 (-1.3%), 금융보험 (-1.0%) 순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 TSMC ADR -1.9% 동반 하락하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다만 전일 MediaTek과 HonHai 등 주요 기술주 중심가 반등한 점을 고려하면, AI 관련주 전반의 일률적인 하락보다는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전망

■ 인도:
SENSEX (+1.7%), Nifty50 (+1.7%), Nifty MID 50 (+1.2%)


- 2일 인도증시는 Reliance Industries (+11.6%)의 실적 호조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
또한 인도 증권거래위원회가 외국인 투자자의 장기 자본이득세 폐지와 인도 국내 뮤추얼펀드 투자자의 자본이득 세제 완화를 정부에 권고.
세제 개편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투자심리 개선되며 외국인 자금 2거래일 연속 유입



- NSE 산업 분류 기준, 에너지 (+6.0%), 금속 (+3.2%), 경기소비 (+2.7%) 순 상승,
미디어 (-0.8%), IT (-0.5%), 제약 (-0.1%) 순 하락



- 국제유가 하락과 외국인 수급 개선은 긍정적이나, 중동 협상 불확실성과 대형주 급등 부담에 유의할 필요.
특히 2일 인도 증시 상승폭의 절반은 Reliance에 집중.
향후 자동차, 금융, 인프라 등 다른 대형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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