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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te Week 2026, 투자 여력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화두
- 기후에 투자하는 기후 자본, 2026년 청정에너지 투자 2.2조 달러로 지속
- 전력 병목, 연결 대기 2,061GW 중 실제 가동 13%
- 데이터센터, 14년 최소요금·20년 PPA의 장기 의무
- 의무의 금융화, 이를 본다면 로컬화된 청정에너지가 정답
■ Climate Week 2026, 투자 여력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화두
Climate Week NYC 2026은 'ESG는 끝났다'는 통념 속에 열렸지만, 세계은행 등의 주요 발표자들은 기후자산에 투자할 자본은 부족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대신 현장에서 되풀이된 것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이야기였다.
재생에너지는 16개월이면 설치되지만 가스발전은 터빈 확보에만 5년이 걸린다고 했고, 계획된 데이터센터의 최소 3분의 1이 자체 발전으로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었다.
부족한 것은 '당장 쓸 수 있는 전력'이다.
■ 기후에 투자하는 기후 자본, 2026년 청정에너지 투자 2.2조 달러로 지속
넷제로은행연합 (NZBA)이 2025년 10월 운영을 멈추고 미국 은행감독 3기관이 기후원칙을 철회했지만, IEA는 2026년 청정에너지 투자를 2.2조 달러로 화석연료 (1.2조 달러)의 약 1.8배로 전망했다.
투자의 동력이 의무에서 안보·AI 수요·원가라는 필요로 바뀌었다.
돈은 줄지 않고 전력과 연결된 곳으로 쏠렸다.
투자자들은 이제 쓸 수 있는 전력을 확보한 투자처를 두고 경쟁한다.
Alphabet은 데이터센터용 발전 개발사 Intersect를 인수했고 KKR의 인프라 펀드 (192억 달러)와 Brookfield의 에너지전환 펀드 (200억 달러)는 오히려 사상 최대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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