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현 시점은 W자 반등의 두 번째 바닥
- 수익화 구간에 진입한 AI 투자, 현재 부족한 건 수요가 아니라 공급
- AI 인프라 수요를 크게 확대시킬 에이전틱 AI 상용화
-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DB하이텍
■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현 시점은 W자 반등의 두 번째 바닥
반도체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한다.
2027년 메모리 시장은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강력한 상승 사이클의 가속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메모리 수급이 2026년보다 한층 더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HBM 수요 확대가 범용 DRAM 공급을 제약하는 반면, AI 추론 확산이 메모리 수요를 추가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범용 메모리의 가격 상승 흐름 (DRAM +40% YoY, NAND +32% YoY 추정)은 202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HBM 가격도 큰 폭의 상승률 (+121% YoY 추정)이 전망되므로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우상향 흐름은 202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P/E는 삼성전자 3.0배, SK하이닉스 2.5배에 불과해 실적과 주가의 이례적 괴리가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확대된 상태다.
현 주가는 우려의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어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여력에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되며, 특히 11~12월에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괴리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W자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