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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4대 클라우드 (CSP), 2035년까지 10년 초장기 공급계약 요청
- 미·중 클라우드 업체간 물량 확보 경쟁, 메모리 가격 상방 압력으로 작용
- AI 수익화 확신과 10년 초장기 계약, 기업가치 재평가의 전환점
■ 중국 4대 클라우드 (CSP), 2035년까지 10년 초장기 공급계약 요청
ㅡ 최근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4대 클라우드 업체 (CSP)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메모리 업체에 DDR5와 LPDDR5X 등 서버용 D램에 대한 2035년까지의 10년간 초장기 공급계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10/27).
이는 중국 CXMT가 AI 서버용 고성능 DDR 및 LPDDR 기술력과 양산 안정성에서 모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여전히 뒤쳐져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현재 삼성전자 전체 D램 매출에서 중국 CSP가 차지하는 비중은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장기공급계약 체결 시 매출 성장 여력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 미·중 클라우드 업체간 물량 확보 경쟁, 메모리 가격 상방 압력으로 작용
ㅡ 삼성전자는 2027년 메모리 생산 예정 물량의 약 70~80%를 이미 장기공급계약 (LTA)으로 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잔여 20~30% 물량을 둘러싸고도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간 확보 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4대 클라우드 (CSP) 업체까지 메모리 공급 확보 경쟁에 가세할 경우, 장기공급계약 가격 협상에서 메모리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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